안전문화 확산 및 중대재해 제로 달성
라인그룹이 "한 마음 한 라인으로, 안전은 생존"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문화의 조직 전반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짐했다. 권윤 대표는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모든 임직원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이번 발표는 라인그룹의 건설 계열사 3사인 라인건설, 라인산업, 동양건설의 비전과 목표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안전문화 확산의 필요성
안전문화는 기업의 기본 가치 중 하나로, 모든 임직원이 이를 공유하고 실천해야 한다. 라인그룹은 '안전은 생존'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안전문화의 확산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을 넘어서, 조직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다. 안전문화가 확산됨으로써 구성원들은 자신의 안전뿐 아니라 동료와 조직의 안전에도 책임을 느끼게 된다. 특히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는 인명 피해뿐만 아니라 사회적 신뢰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라인그룹은 모든 구성원이 안전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적인 작업 환경에서도 이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안전문화의 확산은 기본적으로 관리자의 리더십에 근거한다. 관리자는 직원들에게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이 지속될 때, 조직 전체의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으며, 다양한 위험 요소를 보다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중대재해 ZERO 실현을 위한 방안
중대재해 ZERO는 라인그룹의 최우선 목표 중 하나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첫 번째로, 안전 관리 시스템의 강화를 들 수 있다. 기존의 안전 점검과 보고 프로세스는 물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위험 분석 및 예방 조치가 필수적이다.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훈련도 이를 뒷받침해야 한다. 두 번째로, 임직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조직 문화가 필요하다. 안전 관련 아이디어나 제안을 제때 수렴하고, 이를 존중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직원들은 자신의 제안이 실제로 반영되는 모습을 통해 더 큰 만족감을 느끼고, 이를 통해 자발적인 참여가 유도된다. 셋째, 외부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안전 솔루션을 모색할 수 있다. 사고 사례 분석이나 글로벌 기준에 따른 안전 관리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고려되어야 한다. 국제적인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운영을 통해, 라인그룹의 안전 관리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이러한 모든 요소들이 결합되어야만 중대재해 ZERO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모든 구성원의 역할 강조
안전문화와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이 자신의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라인그룹의 각 계열사에서는 안전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실천 가능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모든 임직원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야 한다. 회사의 목표 달성을 위해 공통된 가치와 목표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이를 위해 개인이 해야 할 역할과 책임이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안전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전체의 문제로 인식될 필요가 있다. 각자의 작은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라인그룹은 정기적으로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개선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각 계열사의 안전관리 성과를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융합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매일 정기적으로 작은 안전 실천이 쌓여나가면서, 중대재해를 제로로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결론적으로, '한 마음 한 라인으로, 안전은 생존'이라는 슬로건 아래, 라인그룹은 안전문화의 확산과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 임직원의 참여와 책임 있는 행동이 필수적이다. 앞으로의 단계로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및 훈련의 지속적 강화와 더불어, 안전 관련 데이터 분석 및 적극적인 피드백 문화의 조성이 필요하다. 라인그룹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한다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이루는 것은 결코 불가능한 목표가 아닐 것이다.